숙영지에 도착해서 자고 있을지 모르겠구나, 힘든 하루를 잘 지냈는지,아픈곳은 없는지 궁금하구나. 오늘 출정식때 보니 우리 아들이 많이 듬직하고 의젓해 졌더구나. 짧은 시간일지 모르겠지만 육체적이나 정신적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구나 성지,성호 사랑한다 내일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