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현석아 태풍"갈매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대장님의 일지를 보고 조금은 안심이 되는구나 모든것이 새로울텐데 대원들과 몸건강히 모든일정 잘 보냈으면 한다 . 아들 화이팅~ 또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