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발할때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가방도 무거워 걱정 많이 하면서도 혼자보내서 마음이 무거웠지만 유미어머니께서 배웅해 주셔서 참 고마웠다.
오늘은 행군도 많이 할 텐데... 힘들겠지만 열심히하고 또 놀때는 재미있게 씩씩하게 잘 지내라. 또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사귀고 대장님 말씀도 잘 따르고.... 참! 사진 찍을때 얼굴좀 보여줘라.. 잘 안보인다...
오늘은 행군도 많이 할 텐데... 힘들겠지만 열심히하고 또 놀때는 재미있게 씩씩하게 잘 지내라. 또 새로운 친구들과도 잘 사귀고 대장님 말씀도 잘 따르고.... 참! 사진 찍을때 얼굴좀 보여줘라.. 잘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