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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조카 성호에게

성호야!
울산 이모야^^*
엄지손가락을 당당하게 내민 성호 모습을 보고 이모 한참을 웃었단다^^*
멋져요 멋져!
성호야, 너를 생각하며 편지를 쓰는 지금 이모는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어.
성호가 엄마 아빠 곁을 떠나 낯선 곳에서 갖가지 체험을 하면서
많은 공부를 할 거라고 생각하니 그저 대견스럽고 기특하구나^^*
성호야, 이모가 항상 그랬지?
이모는 성호를 정말 사랑한다고.
성호가 무슨 일을 하든 이모는 성호 편이고 또 힘찬 응원을 보낸단다.
이 말은 성호가 어른이 되어서도 유효한 거야.
그러니까 더운 날씨에 국토횡단 하면서 힘든 상황도 많이 겪을 텐데
그때마다 엄마 아빠 말고 이모 생각 하면서 견디어라 하하하하하
성호야!
이모는 성호가 얼마나 멋진 탐험을 하였는지, 또 힘든 때는 언제였는지
그 힘든 때를 얼마나 지혜롭게 잘 극복했는지
모든 이야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 싶구나.
다음 달 외할머니 생신 때 만나면 꼭 들려줘!
까맣게 탄 성호의 건강한 얼굴을 기대하며
이모는 네 국토횡단 축하선물을 준비할까 해.
무슨 선물이냐고?
음...미리 공개하면 재미없지롱
기대한 만큼 멋진 선물이겠지?
선물 받고 싶다고 탐험 중단하고 오면 절대 안 돼!ㅋㅋㅋ
성호야!
멀리 떠나있는 네게 편지를 쓰니 우리 성호가 더욱 보고 싶구나.
누구보다도 뜻 깊은 국토탐험을 하고 와.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고 돌아온 날에는
성호 마음도 더 자라있겠지.
성호야 사랑해!!!!!!!!!!!!!!!!!!!!!!!!!!!!!!!!

너를 무진장 사랑하는 양이 이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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