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아 잘 지내고 있지,
벌써 국토횡단에 참가한지 3일째 구나 ,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으면 한다.
유진아. 아침에 일찍 깨어 있지 않으면 새벽빛이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는지, 그 빛이 얼마나 찬란한지 알 수가 없단다. 눈을 뜨지 않는 사람에게 세상은 여전히 깊은 어둠일 뿐이야. 새벽의 아름다움은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란다.
너도 항상 깨어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다시 편지 하마,
사무실에서 유진이를 생각하며 아빠가
벌써 국토횡단에 참가한지 3일째 구나 ,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으면 한다.
유진아. 아침에 일찍 깨어 있지 않으면 새벽빛이 얼마나 가까이 다가왔는지, 그 빛이 얼마나 찬란한지 알 수가 없단다. 눈을 뜨지 않는 사람에게 세상은 여전히 깊은 어둠일 뿐이야. 새벽의 아름다움은 새벽을 맞이하기 위해 깨어 있는 사람들만의 것이란다.
너도 항상 깨어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다시 편지 하마,
사무실에서 유진이를 생각하며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