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진봤다. 목소리도 들었다.

by 영곤,영환맘 posted Jul 22,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는 너희들이 어떻게 하고 있을까 상상이 잘 되지 않았는데
사진보니까 이제 너희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훤히알 것 같애.

여긴 구름이 많은데 너희들이 지나는 곳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바다에 갈 때는 화창하면 좋겠고 걸을 땐 구름이 시원한 바람을 선물해 주면 좋겠다. 영곤인 사진 찍을 때 얼굴이 다 나오면 좋겠다. 영곤이 네 얼굴을 좀 더 자세히 잘 보고 싶으니까. 영환인 목소리가 의젓해진 것 같애. 이틀사이에 영곤이 영환이가 훌쩍 자란것 같다.
밥 먹을 때마다 너희들 생각이 난다.

영곤아!! 사랑해~~~~~
영환아!! 사랑해~~~~~
너희둘 정말 자랑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