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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만들어 오거라 인환아

by 주인환 posted Jul 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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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이지만 니가 이렇게 힘든 국토횡단을 하게된거에 대해서 자랑스럽다.
나는 이런 힘든일을 경험하지는 못핸일을  니가 한다니 대견스럽기도 하다.
어쨎든 친구들과 잘지내는게 첫째로 너무 감정적으로 앞서지 마라,그리고 대장님 말씀 잘 따르길 바란다.
밥은 잘먹냐? (뭐 안물어 봐도 되지만...ㅋㅋ^^)
그리고, 니가 없으니깐 심심하다. (니가 없으니깐 컴퓨터 할맛난다.~^^)
주인환 엄마가 니 보고싶데 그러니깐 갔던 그대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신다.

또 ,가는곳 마다 지역지역을 잘관찰하고 집에오면 나한테 이야기 해줘~!
또 편지할께.                                


      ★☆       from. 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