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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랑 엄마 집에 돌아왔다.
오늘 울릉도에 잘 도착 했는지 궁금하구나
오늘 사진을 보니까 6연대 포즈가 가장 멋있었고
아들 모습이 가장 멋있었어
웃는 모습보니까 마음이 놓이네
잘 자 아들
오빠 안녕
나 팔에다 용 모양 타투했다
호연이 언니는 고양이, 이모는 나비 모양으로 했어
밥 잘먹고 있지
친구들하고 잘지내는지, 많이 걸었는지 궁금해
다리 아프지는 않아
그리고 거기는 비가 와, 수원에서는 비가 않왔어
오빠 좋은 꿈꾸고 내일도 수고해
  • 장준식 2008.07.30 11:16
    아들한테 편지를 열심히 썼는데 사진보구 썻더니 여기가 아닌 다른데다썼나봐 혹시 전달이 안데두 서운 하게 생각 하지말고 알았지 감자도 캐고 우리아들이 좋아 하는 겹살이도 먹고 정말 좋앗겠네 조금만더 힘내서 일요일에 좋은 모습으로 보자 준희는 오빠가 없어서 그런지 귀신생각이 난다고 자꾸 안방에서 자려구한다 준식이가 옆방에 없으니까 무서운가봐 싸워도 오빠가 있는게 좋겠지
    집에 오면 오빠가 예전의 오빠가 아닌 의젓하고 듬직한 오빠라서 싸우진 않겠지 엄만 아들을 믿어 오늘도 더위와 같이 행군을 하겠네 참고 힘 내서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해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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