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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들 박제성 멋져부러~~~~

by 박제성 posted Jul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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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보내고 돌아올땐 걱정반 근심반 이었는데 지금은 근심은 버릴꺼야 돌아오는 그날 까지 하나님께 기도할께 제성이가 걷는 그 길을 제성이가 맘속에 품고 그 품은 땅을 위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민족을 치유하는 제성이가 되게....
멋진 우리 아들  요즘 엄만 사진속에서  퍼즐놀이하듯 우리 아들 찾는게 일과야. 엄마 눈 나쁜것 알지 잘보이게 얼굴좀 디밀어 엄마 쉽게 찾게
제성이 없으니 너무 허전하다. 아니야 참을 수 있어 제성이가 올때까지....
밥 잘먹구, 화장실도 잘 가구, 다른 원들과도 잘 지내구
8월 3일 기대할께  
박제성 내아들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