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는 아직 세상 모르고 잠에 빠져 있는데..
가현인 뭘하는 시간일까?
아침밥을 먹고 동강을 걷고 있을까?
어제는 어땠니?
사실, 어제 하루 종일 아빤 네 걱정이었단다.
''팔당까지를 왕복해야 되는 거리를 걷게 될텐데....
가현이가 버틸 수 있을까? 평소에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연습이라도 시켰으면 좋았을텐데''
하지 않던 일이지만 가현인 잘 할거라고 몇번씩이나 말해드렸어.
그러면서 엄마는 마음으로 다독였다.
'가현이가 무사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기를'
화장실 볼 일은 잘 보는지...
밥은 가리지 않고 먹는지...
잠은 제대로 자는지...
씻기는 하는지...
다른 대원들과 편하게 지내는지...
베낭은, 물건들은 잘 챙기는지...
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은 잘 전달하는지...
엄마, 가족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
오늘은 재미있는 프로그램들 같다.
어제의 피로를 싹 날려버릴 수 있게 최대한 신나게 ^^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어라 ~~얌
가현인 뭘하는 시간일까?
아침밥을 먹고 동강을 걷고 있을까?
어제는 어땠니?
사실, 어제 하루 종일 아빤 네 걱정이었단다.
''팔당까지를 왕복해야 되는 거리를 걷게 될텐데....
가현이가 버틸 수 있을까? 평소에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연습이라도 시켰으면 좋았을텐데''
하지 않던 일이지만 가현인 잘 할거라고 몇번씩이나 말해드렸어.
그러면서 엄마는 마음으로 다독였다.
'가현이가 무사하게 일정을 마칠 수 있기를'
화장실 볼 일은 잘 보는지...
밥은 가리지 않고 먹는지...
잠은 제대로 자는지...
씻기는 하는지...
다른 대원들과 편하게 지내는지...
베낭은, 물건들은 잘 챙기는지...
하고 싶은 말, 해야 할 말은 잘 전달하는지...
엄마, 가족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
오늘은 재미있는 프로그램들 같다.
어제의 피로를 싹 날려버릴 수 있게 최대한 신나게 ^^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어라 ~~얌
삐졌엉!! -서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