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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윤신아

by 김윤신 posted Jul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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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쁜 윤신이가 집을 비운지가 벌써 3일이 지났네 벌써부터 많이 보고 싶다.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이쁜 윤신이는 이번 여행도 대대원들과 잘 어울리면서 뜻깊게 보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여행은 사람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마음의 양식과도 같은 것이다. 좋은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훗날 인생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이러한 목적이 우리 윤신이는 이번 여행에 참여시킨 이유이기도 하고

주어진 시간을 마음껏 누리고 많은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너무나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금수강산을 마음껏 숨쉬고 즐겨라 이쁜딸아

가족들은 모두 잘있다. 너가 없어서 허전하기는 하지만......

또 편지 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