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엄만 아침일찍 일어나 사서함 듣고, 연맹 홈페이지에 들어가 궁금증을 풀어본다. 오늘 전화 목소리 듣고,떨리고 반가웠어.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느낀다니 엄마가 참 잘 보낸것같다. 훌쩍 커서 올 유진이를 생각하니 벌써 설레이고,엄마도 에어로빅 열심히 다니고있다. 딸이 고생하고 있는데 엄마도 뛰어야지. 이번 탐사의 하이라이트 독도를 오늘 간다니 기대가 되겠구나. 사랑해유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