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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 김성배

by 김성배 posted Jul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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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성배야 ! 오늘이 벌써 4일째로 접어드는구나.
이제는  그 곳 생활이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을 줄 안다.

오늘 성산봉을 정상까지 등정하였는지 궁금하구나.
성산봉은 어른도 힘든 산행으로 아마도 너를 이끈 대장님 및 탐험연맹에서 정상까지 일정을 잡지는 않았을 줄 안다 만, 혹시 정상까지 가자고 떼를 쓰지는 안했겠지 ?

장한 막내아들 저녁 맛있게 먹고, 대장님, 형들 말씀 잘 들어라.
내일 다시 글 올리마

2008.7.23.  사무실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