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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3

by 김정호 posted Jul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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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3박4일째이구나 그 아름답고 거룩한 대한민국 땅 독도의 지면을 우리아들 정호의 발로 지긋이 그리고 씩씩하게 밟았으리라 생각되는구나 너무나 즐겁고 신나는 일이야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여전히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겠지... 엄마또한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오늘은 우리집 막내 지호공주를 데리고 봉사를 다녀왔단다 독거노인들에게 드릴 마드레드빵과 초코칩을 구웟단다 조금전에 들어와 우리정호가 보고싶어 대장님이 올려놓은 사진을 보았단다 오전에도 보았지만^^  이렇게 밝은모습으로우리정호가 울릉도와 독도의 땅을 밟을수있게 날씨가 개여서 다시한번 하늘에게 감사한단다  앞으로도 이렇게 정호를 위하는 하늘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오늘의 엄마안부는 이만... 싸아아아아아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