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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에 전준하 찾는라고 한참 헤맺다,역시 엄마는 금새 찾더라 어제 편지쓰는거 까박했다.(미안허다) 너의 국토횡단탐험 여행이 아빠한테도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시간이 될줄은 몰랐는데,,자식이 멀리 떠나니 걱정과 그리움이 이렇케 큰줄 새삼 알앗다,,,, 할아버지나 할머니한테 아빠가 잘 못해드린게. 많이 죄송하더라 (ㅠ ㅠ)그래서 준하 오기전에 침대 바꿔 놓을려다 할머니 침대 먼저 바꿔 드렸다,,너것은 조금 늦춰서 가을에 사줄게,이해하지..좋은시간 많이 가지고 ..
아직 남은 12일을 더 기다려본다..(짜장면이나 초콧렛 생각나지..아빠 군대있을때 제일 먹고싶었던 음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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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786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6 169
27868 일반 언니에게 정도담 2007.01.06 169
27867 일반 멋진근우양~ 이준성 2007.01.13 169
27866 일반 글을 올릴때 주의하세요! 대원 가족 2007.01.15 169
27865 일반 보고싶다. 정도담 2007.01.17 169
27864 일반 앞으로 사흘후면 ... 민웅기맘 2007.01.17 169
2786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종훈 2007.07.24 169
27862 일반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아들 동훈이에게 김동훈 2007.07.24 169
27861 일반 자랑스런 지용이에게 박화순 2007.07.24 169
27860 일반 방금 목소리 들었어 노가은 2007.07.29 169
27859 일반 멋진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30 169
27858 일반 정표 오빠에게 홍정표 2007.08.02 169
27857 일반 우리 아들 웃고 있지? 한동현 2007.08.03 169
27856 일반 안녕 고다현 고현준 2007.08.16 169
27855 일반 형아.보고싶다..둘째편지 김동현 2008.01.05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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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53 일반 사랑하는 현준아♥ 보고싶구나~~~ 장 현준 2008.01.10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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