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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일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어제 많이 힘들었지??  힘들었던 시간만큼 성숙해서 돌아올 아들을 생각하니 엄마,아빠는 마음이 뿌듯하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네.. 너무 너무 보고 싶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지만 언제나 든든하게 모든일을 해 내는 혁찬이를 생각하며 금요일 까지 참기로 했단다.. 우리 큰아들이 돌아올 날만 기다리며....  혁찬아~~ 이젠 혁찬이도 13살이니까 잔소리 그만 할께.. 알았지??  멋진 아들로 돌아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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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8809 일반 우리아들 골은 넣었나요??? 박동우 2008.07.23 156
18808 일반 아들 보고싶다! 하정훈 2008.07.23 174
18807 일반 MY SUN 엄마의 태양 ,,조용재... 조용재 2008.07.23 360
18806 일반 준희오빠에게~~~ 이준희 2008.07.23 149
18805 일반 동희오빠 에게~~~ 이동희 2008.07.23 184
18804 일반 오빠에게 박제성 2008.07.23 142
18803 일반 귀염둥이 박상준. 박 상 준 2008.07.23 520
18802 일반 상운아 아빠다 5 이상운 2008.07.23 188
18801 일반 안녕... 최세종 2008.07.23 152
18800 일반 아들아! 널 믿는다. 임광진 2008.07.23 327
18799 일반 사랑하는 지환이 형에게 박지환 2008.07.23 295
18798 일반 이윤경..............보아라 작은아빠다 . 이윤경 2008.07.23 590
» 일반 우리집 보물1호 큰 아들에게 권혁찬 2008.07.23 227
18796 일반 *** 내 사랑 듬직이 쭌!!!!!!! 조항준 2008.07.23 370
18795 일반 용재야~ 끝나고 오면 삼겹살 먹자~ 조용재 2008.07.23 288
18794 일반 아들 아부지다 신성범 2008.07.23 158
18793 일반 이쁜아들 백형기 2008.07.23 194
18792 일반 역쉬 종혁 짱짱~~ 이종혁 2008.07.23 222
18791 일반 현욱아 정현욱 2008.07.23 210
18790 일반 오늘은 괜찮아? 박기범 2008.07.23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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