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아 잘 있어? 나는 오늘 방학해서 참 심심하다. 여름방학에 보고싶었는데.. 못 보게 되었네.. ㅠㅠ 국토횡단 힘들지 않아? 나는 걷는거를 좋아하지는 않아서...국토횡단같은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많이 힘들겠네... 힘내! 그리고 겨울방학에는 꼭 만나자~ -지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