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 아들은 뭐하고 있을까 몸도 힘들고 낯선생활에 적응하기도 어려울텐데 잘 견디고 이겨내고있으리라 생각하니 엄마마음이 넘 뿌듯해진다 멋지게 캠프를 마치고 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며...... 힘내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