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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형님

by 조항준 posted Jul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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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알지? 나 항범이야. 내가 제목명으로 '듬직이 형!' 이라고 쓴게 있었는데 그때 내용이 너무 짧았지? 그때 내가 쓰다 깜빡 졸았어. 형이 아마 금요일에 돌아온다고 했지?  형 없으니까 집이 너무 심심했어. 역시 가족은 한명이라도 빠지면 안 되나봐. 형의 빈자리가 너무 커. 오늘은 형아 공포체험하고 수상훈련을 했겠네. 형 재미있었어? 또 내일은 재밌는 서바이벌 게임을 하겠지? 정말  재밌겠다. 원래는 나도 형 따라 가고 싶었는데 나이 미달이라 못 간거야. 다음에 내가 5학년이 되면 형아 나랑 같이 가자. 형 그러면 탐험 재밌게 하고, 형, 빨리 돌아와줘!!!!!!!!!!!!!!!그리고..... 형 싸랑해!!!!! -형을 좋아하는 동생 범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