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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에게.

by 조성현 posted Jul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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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3일째구나. 많이 힘들지?  보고싶구나.   내일은 비도 많이 온다고 하는데 걱정이구나. 그래도 세번째라 잘 해내리라 믿는다.  내일모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