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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성득이 보렴

by 성득엄마 posted Jul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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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구나
지금은 잠들었을 성득아  
좋은 꿈 꾸고  
꿈에서 깰 땐 날씨도 맑았으면 좋으련만...
힘내고 힘내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