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성빈아! 뜨거운 땡볕아래 산행을 하고, 어렵고 힘든 경험을 하면서 인내심과 협동심을 배워가는 자랑스런 우리 아들~ 항상 엄마의 기대에 열심히 노력해주는 사랑스런 아들~ 힘든일 앞장서고, 어려운사람 도와주는 참된 사람으로 거듭나 돌아와 주리라 믿는다^^ 보고싶구나♥돌아오면 맛있는 고기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