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박현건 굿모닝?
새벽같이 일어나서 전화방송, 사진, 탐험소식  접하면서
하루를 열었단다.
아들 정말 고마워~
곳곳에서 너의 모습을 보면서 아직까지는 견딜만 한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
앞으로도 사진 곳곳에서 씩씩하게 웃는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래.
지금처럼 앞줄에서 자꾸자꾸 들이대! 알았지?
저 사진으로 엄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을 얻는단다.

현건아 많은 불편함과 힘들지만 너의 모습에서 꿋꿋하게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어.
그렇치? 엄마가 잘 본거지? 앞으로도 잘 이겨낼꺼야~
너의 맘속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늘 꽉 채워 넣길 바래.
그 꿈과 자신감으로 널 무장한다면 니앞에 무엇이 있든
넌 그걸 헤쳐나갈 수 있단다.

오늘 다시 배를 타고 묵호로 가겠구나. 부디 무사히 도착하기를 기도하마.
이쪽 날씨는 괜찮은데 강릉쪽 날씨가 어떤지 궁금하다.
뜨거운 햇살도...강한 비도 작은영웅들 앞에서는
스러져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제부터 정말 힘든 여정이 시작되겠구나.
마음을 다잡고 허리 펴고 팔을 힘차게 앞뒤로 흔들어라.
자자 오늘도 우리아들 힘내라.
아자자자자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2929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에게 정영훈 2008.01.03 195
22928 일반 보고싶은 제우야!! 신수정 2008.01.08 195
22927 일반 사랑하는 아들들에게 준희,동희에게 2008.07.21 195
22926 일반 용 용 죽겄쟈???용재 조용재 2008.07.22 195
229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건아. 박현건 2008.07.23 195
22924 일반 정민영 이은주 2008.07.23 195
» 일반 씩씩한 우리 현건 박현건 2008.07.24 195
22922 일반 아직도 재미있지? 원동연 2008.07.24 195
22921 일반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이유미 2008.07.25 195
22920 일반 날씨도 참..-아빠 맘 전준하 2008.07.25 195
22919 일반 상상을 뛰어 넘는 용재~~ 조용재 2008.07.26 195
22918 일반 사랑하는 재인이에게 이재인 2008.07.26 195
22917 일반 최선을 다하라 준우야!! 유준우 2008.07.30 195
22916 일반 솜사탕같은 아들 김형준 2008.07.30 195
22915 일반 사랑하는 딸 엄마야 3대대 윤성희 2008.07.30 195
22914 일반 동생아 안뇽~! 백계승 2008.07.30 195
22913 일반 최씨 !! 최의재 2009.01.05 195
22912 일반 재성아^^ 천재성 2009.01.07 195
22911 일반 우리아들 성준 박성준 2009.07.22 195
22910 일반 항상 씩씩한 우리딸 지원아! 최지원 2009.07.22 195
Board Pagination Prev 1 ... 981 982 983 984 985 986 987 988 989 9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