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리는데
야영지에서 잠은 제대로 잤니?
사진을 아무리 봐도 울 아들은 보이지 않고...
넘 보고 싶다.
목소리라도 듣고 싶고.
집에서 편히 있는 엄마가 이렇게 징징 대면 안되는데..
울 아들은 엄마보다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어제 저녁, 아빠와 서현인 네가 보고 싶다고 ... 징징징~~

서현인 와이즈만에 혼자 가니까 기분이 묘했나봐
전화가 와서는
어떤 남매가 서로 콜팝을 주고 받으며 사이좋게 먹더라고....
길거리 간판들이 오빠를 생각하게 한다고....
울적해 하더라.
오빠를 보기전에 안 잔다고 버티다가 겨우 잠이 들었구
아직 깊은 잠에 빠져 있어

오늘 밤엔 서현이와 엄마 둘만 남게 됐단다.
아빠가 출장을 가셨어. 5일쯤 걸리신다네.
아들 !!
빨리 와서 이쁜 엄마랑 더 이쁜 복덩이 서현이 지켜줘야지~~~

사랑해 쪼~~~~옥 ^*^ !  ^*^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4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