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
비 오는데 우리 아들 고생이 많네
물론 걱정하지 않아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있겠지
물론 켐프 생활에도 충실할테고... 아닌가!!
우리 아들
이번 켐프로 좀더 성숙해서 몸도 마음도 쑥쑥 자라서 아빠랑 다시 볼때 훌쩍 커버린, 가슴 큰 아들을 보고 싶구나...
얼마 남지않은 캠프생활 즐겁게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항상 무리에는 예의와 질서, 규범이 있기 마련이다
조금 불편하다고 무시하지 말고 지도 선생님 말 잘듣고...
좋은하루.. 멋진 캠프가 되기를
아빠가 사랑한다....
참............................................................!!!
세종아
항상 세상은 우리 세종이를 중심으로 돌고 있단다
세종이가 무얼 생각하던 무엇을 원하던 꼭 큰꿈을가지고 있다면 언제가는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되...
항상 아빠 엄마가 옆에서 버팀목이 되줄테니깐
가끔 하늘을 보고 땅을 볼줄아는 느그러운 사나이가 되었으면...
우리 아들 힘내고 재미있고 알찬 캠프였으면하는 바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