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두번째 독도 탐험을 축하하면서

by 박예원 posted Jul 24,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즘 독도 문제 땜시 언론상 많이 시끄러운데 그 와중에 독도에 발을 디딘 예원이가 많이 부럽네. 벌써 두번째 갔으니 엄마 , 아빠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부럽다...
일본인이  우기는 이런 현실에서 독도 탐험을 하면서
다시 한번 국토애를 느꼈으리라고 생각이 든다..

사진에서 예원이 얼굴은 확인했다.

이제 독도를 떠나 강원도로 이동을 하면
진짜 행군의 시작이 되는 것인데
마음은 오지게 먹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양까지
과거 조상들이 과거를 보러 오듯이
예원이도 과거를 보러와 장원 급제를 한다는 상상을 하면서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얼굴을 봤으면 좋겠다.

가족 여행에 같이 못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중에 또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되니깐
너무 서운해 하지 말고.
멋있게 횡단을 하길 바란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