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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아...잘지내고있쥐..
결국 넌 다르구나...
국민의 10%만 밟아보았다는 그 독도를 결국 밟아보았구나...
느낌이 어떠니?
독도라는 것이 작은 섬에 불과하지만 그가 지닌 의미는 너무도 크고 다를거야
한 나라의 작은 부속섬이기에 앞서 그나라의 땅떵어리로서의 의미는 어마어마 할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독도를 지키고 영원히 함께 해나가야 할 몫이거든...
울아들이 그 땅덩어리의  주인으로서의 의미는 더욱 크겠지..

어제 밤부터 내린비가 너무도 엄마를 걱정시키는 구나..
모든 일기예보에 귀기울이며 아들이 타고나올 배가 무사하기를 기도하고있다...
다행인지 경기,강원도 까지는 계속비가 온다는데..
행군하기에는 비가 오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가터...
오늘 강훈이도 영어마을에 입소했어..
너희 형제가 이제는 이 부모곁이 아닌곳에서 지내니 허전하기도 하고
더욱 성숙해져 돌아올것에 기대감도 크다...ㅋㅋ...
걱정은 안하고 믿는 마음이 크기에 잘지낼것이라 본다...
아들!
이제부터 본격적인 행군의 시작되겠지!!!
아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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