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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많이 오는 데다가, 배도 아프다는 아들을 혼자 버스에 태워 보내니
발걸음이 안 떨어져서 한참을 그렇게 서 있었단다.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네.
엄마,아빠는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진영이를 사랑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보물인지 잘 모르는 것 같아 엄마는 늘
마음 아프고 안타까워..
이번 탐험이 진영이의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엄마의 바램이란다.
진영아 힘내서 잘 다녀와
내아들  김진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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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3969 일반 얼굴 보여줘 영진아~ 윤영진 2008.07.24 252
23968 일반 마지막까지 힘내라 윤진아!! 조윤진 2008.07.24 209
23967 일반 울릉도에서 나왔니? 박영곤 2008.07.24 207
23966 일반 파이팅이다 김주호!!! 김주호 2008.07.24 207
23965 일반 용재친구 정호야~~ 김정호 2008.07.24 219
23964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4 김정호 2008.07.24 194
23963 일반 울릉도에서 돌아오고 있을 아들에게 7 이상운 2008.07.24 206
23962 일반 믿음직한 아들 원욱아.. 정원욱 2008.07.24 253
23961 일반 착한딸 원희야 정원희 2008.07.24 212
23960 일반 세범이에게 신세범 2008.07.24 266
23959 일반 너무 아쉽지? 윤도희, 윤도현 2008.07.24 167
23958 일반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네 김성배 2008.07.24 206
23957 일반 훌륭한 세종!! 최세종 2008.07.24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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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55 일반 힘내라 양희동 6 대대 양희동 2008.07.24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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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진영아 김진영 2008.07.24 202
23951 일반 독도 땅을 밟았구나~~ 이종혁 2008.07.24 237
23950 일반 막내이모야 박영곤,영환 2008.07.24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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