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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네 세범아

by 신세범 posted Jul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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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모님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친구들하고 놀러갔다오자마자 너한테 격려의글을 올리네. 오늘부터 많이 힘들다며 그래도 좋은곳들 많이 탐험하는거니까 날씨가 푹푹쪄도 참아내고 갔다오면 피파앵기라 발라줄께      
내 피곤해서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