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범아 힘들지 힘들어도 난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강릉에서 열심히 하고 같은연대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열국하고 돌아오면 난 이렇게 변했다는 걸 보여줘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말고 잘 다녀와 - 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