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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by 방동재 posted Jul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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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어제 저녁에 전화 목소리 넘 반가웠어^^ 그런데 목소리가 별로 밝지가 않아 은근히 걱정인데..숙쓰러워서 그랬니? 너무 사무적인 목소리였어 그리고 담임 선생님이 궁금해 하더라. 선생님 주소를 모르니 엽서는 못 쓰고 집에 오면 전화하면 되겠다.아들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