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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동안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오늘은  다빈이  교회에서 자고온데  아빠랑  둘이서  있는데  아빠는  주무시고  엄마는  경희이모랑  산책했어  우산쓰고  세삼  니가  호주에  있을때  생각난다  목소리라도  듣고  싶구나  아들못보니  비는  내리는데  걱정도  되고  무엇보다  보고싶구나  세준아  잘있지  그곳에서  말이  통하는  단비같은  친구을  만났으면  좋겠구나  갈때  2주면  된다며  아무렇지도  않더던  니모습이  생각난다  많이  힘드니  엄마도  꼭해보고  싶은건데  아쉽게  못하고있네  건강이  좋아지면  꼭해야지  내발로  스스로  걸어서  한발한발  걸어서  서울까지  온다고  생각하면  엄만  가슴이  뛴다  그런  방법으로  니꿈을  이루는거야  한발한발  걷다보면  어느새  서울에  도착해있을거야  세준아  행복은  니발밑과  니손으로  만들어  진다고  늘  말하는  엄마의  경험을  이번에  느껴봐  멋진경험이  될거야   사랑하는  아들  건강해라  멋진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9589 일반 보고싶다 윤여환 2005.07.28 152
29588 일반 비내리는 밤 신창수 2005.07.28 161
29587 일반 이준형~ 잘지내?ㅋㅋ 이준형 2005.07.28 221
29586 일반 진훈 날씨어땠어 김진훈 2005.07.28 354
29585 일반 보고픈 현애 이현애 2005.07.28 161
29584 일반 우리 명균이~>ㅅ< 최명균 2005.07.28 205
29583 일반 서울특별시용산구청파동선린중학교 임강묵화... 임강묵 2005.07.28 317
29582 일반 아들 정수 보고싶다. 김정수 2005.07.28 195
29581 일반 김수환.김수민보아라 김 수환,김 수민 2005.07.28 211
29580 일반 사랑하는 딸 재경 한재경 2005.07.28 159
29579 일반 잘 있어? 민동현 2005.07.28 145
29578 일반 멋진 창준이에게 백창준 2005.07.28 147
29577 일반 이제부터가 진짜인데... 박은원,예원 2005.07.28 173
29576 일반 싸이공 2 김나영 2005.07.28 447
29575 일반 하이..쭌..^^ 백창준 2005.07.28 179
29574 일반 여기에다 쓰는거맞나?!!! 유동희 2005.07.28 141
29573 일반 형!!! 빨리와~~!! 김정수 2005.07.28 209
29572 일반 으헝 이나래 2005.07.28 165
29571 일반 메롱???누구게 ㅎㅎㅎ 손대선 2005.07.28 194
29570 일반 보고픈 수민아 김 수환,김 수민 2005.07.28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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