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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밤이네~

by 함형진 posted Jul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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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캠프 떠날 때의 울 아들 모습이 눈에 선하다.
벌써 4박5일의 마지막 밤이구나.
4일 동안 많은 훈련과 행군을 이겨 낸 울 아들이 넘 멋지네..
힘들게 한발 한발 행군 하면서 흘린 땀방울이 울 아들한테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 믿어..
힘들고 나쁜 마음은 모두 툭툭 털어 버리고 좋은 마음만 담아 오길 ...
씩씩하고 멋진 모습으로 변해 있을 울 아들 생각하니 맘이 두근두근~
좋은 꿈 꾸고 낼 만나자^^ 빨리 보고 싶다~~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