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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아.
보고싶구 너무너무 그리운 상운이 우리 아들!!
자랑스럽고 예쁘고 착한 엄마 아들!
아들 편지를 보니 가슴이 너무 뭉클하구나..
아들 잘지내구 있지?
보고싶구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다.
상운아 .
이제 본격적인 도보가 시작이구나
힘들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리라 엄만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운이가 잘해내리라 믿구 엄만 엄마에 자리에서 열심이 일하고 기도할께
어서 우리 아들과 만나 엉덩이 두두리며 뽀뽀해주고 찐하고 안아주고 싶다
이제 며칠 남은거지? 어서 만나자 아~들.   잘자구 내일 행군도 무사히..
그리구 엄마가 넘너무 사랑햬 아들....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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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18749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병재 최병재 2007.08.07 221
18748 일반 멋진아들 대연아 이대연 2007.08.09 221
18747 일반 얼마나 기다렸는데.... 최강일 2007.08.14 221
18746 일반 드뎌 육지로 진출했남??? 유진선 2008.01.06 221
18745 일반 정균오빠! 나 유빈이야. 박정균 2008.01.07 221
18744 일반 듬직한 신유에게 보내는 다섯번째글 김신유 2008.01.12 221
18743 일반 상재야 힘내라~!! 박상재 2008.01.13 221
18742 일반 아들 보아라 전주찬 2008.01.17 221
18741 일반 사랑하는 내 아들 용재 조용재 2008.07.21 221
18740 일반 즐겁게 살자 김소현 2008.07.22 221
18739 일반 너봤어!!!!!!!!!!!!!!!!!!!!!!!! 박관현 2008.07.22 221
18738 일반 마지막까지엄마편인아들한솔아 권한솔 2008.07.23 221
18737 일반 성범아 작은 엄마다 신성범 2008.07.23 221
18736 일반 씩씩한 아들 성배야!! 김성배 2008.07.23 221
18735 일반 내동생 바다 보시오 양바다 2008.07.23 221
» 일반 아들 편지를 받고나니..8 이상운 2008.07.25 221
18733 일반 사랑하는 승환아 보아라 홍승환 2008.07.25 221
18732 일반 현석이 형 어떻게 보내? 강현석 2008.07.26 221
18731 일반 아들 넘 멋져부러*^^* 오형통 2008.07.27 221
18730 일반 류성호! 힘내라 힘!^----^V 류성호 2008.07.27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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