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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아.
보고싶구 너무너무 그리운 상운이 우리 아들!!
자랑스럽고 예쁘고 착한 엄마 아들!
아들 편지를 보니 가슴이 너무 뭉클하구나..
아들 잘지내구 있지?
보고싶구 당장 그곳으로 달려가고 싶다.
상운아 .
이제 본격적인 도보가 시작이구나
힘들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리라 엄만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운이가 잘해내리라 믿구 엄만 엄마에 자리에서 열심이 일하고 기도할께
어서 우리 아들과 만나 엉덩이 두두리며 뽀뽀해주고 찐하고 안아주고 싶다
이제 며칠 남은거지? 어서 만나자 아~들.   잘자구 내일 행군도 무사히..
그리구 엄마가 넘너무 사랑햬 아들....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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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7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1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132
18609 일반 사랑하는 내딸, 경희에게 김경희 2008.07.24 409
18608 일반 오늘 밤만 지나면............ 김가현 2008.07.24 217
18607 일반 하늘에 구멍이 났나? 박제성 2008.07.24 231
18606 일반 얄미운 오빠지만 잘다녀오라고. 김진영 2008.07.24 231
18605 일반 용재 만나기 힘들어~~ 조용재 2008.07.25 447
18604 일반 아들잘지내고있니??? 김태수 2008.07.25 298
18603 일반 19연대 10대대 곽태경(일명 탱탱이) 보아라 곽경훈 2008.07.25 396
» 일반 아들 편지를 받고나니..8 이상운 2008.07.25 222
18601 일반 안녕정호?신혜엄마야^^ 1 김정호 2008.07.25 322
18600 일반 보고싶은 아들 전동원 2008.07.25 158
18599 일반 곤히 자고있을 용재.... 조용재 2008.07.25 207
18598 일반 보고싶은 현건아~ 박현건 2008.07.25 213
18597 일반 정호 목소리 기대했는데..... 이정호 2008.07.25 241
18596 일반 좋은 추억으로 간직되길. 이유미 2008.07.25 195
18595 일반 의젖한 아들 상운에게 9 이상운 2008.07.25 235
18594 일반 듬직한아들채호 1 명채호 2008.07.25 331
18593 일반 부모 맘 한마음 윤수원 2008.07.25 173
18592 일반 지금쯤 자구 있겠구나!! 나승권 2008.07.25 240
18591 일반 현민아.. 김현민 2008.07.25 265
18590 일반 김정호!!!!!! 김정호 2008.07.25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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