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현 보아라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를 듣고 노심초사했는데 무사히 울릉도를 나와서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니 조금은 안심이야. 여기 창원은 간혹 흐리기만 하고 비는 안 왔는데 ..... 대한민국도 넓~~구나!
우리 아들이 사진에 안 보여 아쉽다.
잘 지내고 있지?
아들 목소리는 이튿날 들었는데 또다시 듣고싶고 우리 연대의 글이 행여나 올라올까 홈페이지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있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횡단에 들어간다는데 덥고 습한 날씨에 컨디션 조절 잘 하고,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하게 맘에 새기고 오너라.
우리 대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