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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이구나.
비가 많이 온다 해서 걱정이였는 데 비로 인해 성인봉도 못 가보고 숙소에서 지냈다니 조금 아쉬움이 있지만 이처럼 우리가 계획하고 했던 것들이 그렇게 호락호락 모두 우리편이 될 수는 없는 가 보다
하지만 또 하루 지나니 새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잖아

옛 조상들이 걸어 강릉과 한양 굽이굽이  오솔길.
작은 걸음 수천번,수만번을 걷고 걸어 대로를 만들어 주신 그  길을
오늘 네가 걷는 것처럼, 오늘 내딛는 너의 한걸음 한걸음 이 길이 너의 삶에 시작이되고, 한 부분이 된다 생각하고 힘들겠지만 있는 힘을 다해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나기를......

네가 걷고 있을 때
네가 잠시 쉬어 갈때도
네가 지치고 힘겨워 할 때도
너에 수호천사 되어 함께 해 줄께
아빠엄마의 응원소리,절대자의 따뜻한 음성을 잊지마라

우리가 함께 한다고 생각하면 세상에 두려울게 무엇이 있을까?
세상 곳곳에서 너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꼭 잊지말고 기억하렴.

                                        아빠엄마가 보고 싶은 유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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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8589 일반 바다는보시오 양바다 2008.07.25 346
18588 일반 바다야 엄마야 양바다 2008.07.25 262
18587 일반 독도를 보았노라 김도리 2008.07.25 157
18586 일반 오늘은 얼굴도 안 보여주고 흑흑흑... 남영재 2008.07.25 435
18585 일반 송대현 보아라 송대현 2008.07.25 238
» 일반 걸어 가는 길에 함께 할께 마음만이라도..... 이유진 2008.07.25 303
18583 일반 종균아!! 박종균 2008.07.25 302
18582 일반 자랑스런아들 형준보아라 김형준 2008.07.25 323
18581 일반 오죽헌 1 박종균 2008.07.25 780
18580 일반 부산 남영재에게..마스터형님이 남영재 2008.07.25 188
18579 일반 세호야, 엄마다. 오세호 2008.07.25 534
18578 일반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의들을 그린다 김경희.김동준 2008.07.25 603
18577 일반 아들에게 김선진 2008.07.25 206
18576 일반 보고싶은 명규에게.. 김명규 2008.07.25 212
18575 일반 늠름한 김태호.. 김태호 2008.07.25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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