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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아들 형준보아라

by 김형준 posted Jul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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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누나가 나가고 엄만 습관처럼 pc앞에 않구나 근데 pc창이 열리는 순간 마음이 두근거리며 설레는 증상이 생겼단다 아들만 생각하면 언제나 엄마의 입가에 미소가 맴돌고하지 나의 사랑스런아들아 어려움속에도 꿋꿋이 지혜롭게 잘 이겨내는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구나 오늘따라 엄만 주책스럽게 가슴이 벅차서 마음이 이상해 그곳 날씨도 궁금하구나 대장님지시에 잘 따르며 대원들과도 잘지내길 바라며 나의삐에로 오늘도 무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