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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명규에게..

by 김명규 posted Jul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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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규야.힘들지만 재미있지??
20대대 형들과도 잘 지내고,밥도 잘먹고 텐트에서 잠자는 것도
너무 재미있을거야.이제 10일 남았내..
명규 돌아오면 아빠랑 월드사우나가서 재미있게 놀자.
명규가 놀고 싶은거(pc방),먹고 싶은거 다해줄게.
물론 3000원 미만 사용하기다.ㅎㅎ
지금 명규가 재일 보고싶은 사람이 누구일가??
아마 아빠일거야.엄마는 그다음이겠지.ㅎㅎ
동규형도 미국에서 생활 잘하고있데.윤태형도 너가 돌아올 쯤
집에 올거라고하더라.그때까지 힘들어도 꾹 참고...화이팅~!!
ps.바지하고 팬티,옷들을 자주 갈아입으렴.양치질도 잘하고...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