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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규야.힘들지만 재미있지??
20대대 형들과도 잘 지내고,밥도 잘먹고 텐트에서 잠자는 것도
너무 재미있을거야.이제 10일 남았내..
명규 돌아오면 아빠랑 월드사우나가서 재미있게 놀자.
명규가 놀고 싶은거(pc방),먹고 싶은거 다해줄게.
물론 3000원 미만 사용하기다.ㅎㅎ
지금 명규가 재일 보고싶은 사람이 누구일가??
아마 아빠일거야.엄마는 그다음이겠지.ㅎㅎ
동규형도 미국에서 생활 잘하고있데.윤태형도 너가 돌아올 쯤
집에 올거라고하더라.그때까지 힘들어도 꾹 참고...화이팅~!!
ps.바지하고 팬티,옷들을 자주 갈아입으렴.양치질도 잘하고...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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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7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14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132
18589 일반 바다는보시오 양바다 2008.07.25 346
18588 일반 바다야 엄마야 양바다 2008.07.25 266
18587 일반 독도를 보았노라 김도리 2008.07.25 158
18586 일반 오늘은 얼굴도 안 보여주고 흑흑흑... 남영재 2008.07.25 436
18585 일반 송대현 보아라 송대현 2008.07.25 238
18584 일반 걸어 가는 길에 함께 할께 마음만이라도..... 이유진 2008.07.25 303
18583 일반 종균아!! 박종균 2008.07.25 302
18582 일반 자랑스런아들 형준보아라 김형준 2008.07.25 323
18581 일반 오죽헌 1 박종균 2008.07.25 782
18580 일반 부산 남영재에게..마스터형님이 남영재 2008.07.25 189
18579 일반 세호야, 엄마다. 오세호 2008.07.25 535
18578 일반 할아버지 할머니가 너의들을 그린다 김경희.김동준 2008.07.25 604
18577 일반 아들에게 김선진 2008.07.25 207
» 일반 보고싶은 명규에게.. 김명규 2008.07.25 213
18575 일반 늠름한 김태호.. 김태호 2008.07.25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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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3 일반 우리 형 화이팅 박동우 2008.07.25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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