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많이와서 걱정을 했는데 육지묵호에 도착했다니 정말 감사하다 행군이 시작되었네 힘들어도 조금만 참아 남자로 태어나으면 그정도는 견디어야돼 여자들도 하자나 장하다 .우리아들 장하다. 홍승환 서울에 도착하는 날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야지...... 엄마가 매일매일 대장님 친구들 오늘하루도 지켜주세요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있어 승환이도 자기전 기도하고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