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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편지 읽고...

by 나승권 posted Jul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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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권아!!
엄마가 왜 이제서야 울 아들 편지를 보았는지.. 우리 아들 근황을 알구 싶어 거의 컴퓨터에 매달려 있는데 승권이가 편지 쓴날  못보구 이제서야 보았어.
이제라두 보게돼서 다행이야..
우리 막내가 언제 이렇게 많이 커버렸어? 정말 의젓하고 믿음직스럽구나!
승권아!! 네 편지보고 눈물나오려 하더라 . 엄마가 더 바보지~
이젠 아들이 엄말 보살펴줘두 되겠던걸.
사랑하는 아들!! 건강히 잘 지내고 ...
완주하는날 !!  서울에서 만나자...          
가슴이 따뜻한 아들 !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