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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으로 후~~~~

by 오형통 posted Jul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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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곳은 발이시릴정도로 날씨가 시원하구나 우리아들 행군하는 그곳도  시원하면 좋겠구나  아들 비도 맞고 행군하였을텐데 감기나 코는 괜찮니?    어깨도 아플텐데---- 아들 이번주 한나 수영장에 가는데 형아오면 함께간다고 참는다고하더라 한나의 쬐끔 기특한 마음을 생각해서 힘들고 어렵더라도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기자 아들 이번 아빠생일 선물은 우리아들 국토횡단 무사히 건강히 오는걸로하자 형통이네가 돌아오고 바로 다음날이야 아들 아빠  생신선물을 위하여 오늘도 아자자자자자----- 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마니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