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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명규야.비가 너무 많이와서 걱정이 되는구나.
명규는 걷는거보다 자전거나 스케이트타고 다니는걸 좋아할텐데.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퉁퉁부었지??
명규가 힘들어하면 20대대 형들도 많이 도와줄거야.
하지만 명규도 씩씩하고 건강하니가,잘할거라고 엄마 아빠는
믿는단다.명규가 돌아오면 무엇을 해줄가 고민을 많이한단다.
설마 캔디,테리 보신탕(?) 만들지는 안겠지.ㅎㅎ
12살인 명규에게는 처음느끼는 소중한 추억일거야.
엄마,아빠 생각도 많이하겠지.
건강하게 서울에 도착하기를 기다릴게.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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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24109 일반 나의 아들 창균아 벌써 보고 싶구나 박창균 2008.07.25 183
2410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이세준 2008.07.25 302
24107 일반 예쁜도연이에게 1 이도연 2008.07.25 200
24106 일반 장하다 신세범 신세범 2008.07.25 282
24105 일반 보고 싶은 세준이 오빠 이세준 2008.07.25 341
24104 일반 정민영 홧팅!!! 이은주 2008.07.25 213
24103 일반 종균ㅎㅇ 박종균 2008.07.25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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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 일반 힘내라...화이팅!!! 박동우 2008.07.25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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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힘내라.명규야!! 김명규 2008.07.25 345
24098 일반 잘 걷고 있는지... 신해성 2008.07.25 179
24097 일반 편지가 언제 올라 오려나 양희동 2008.07.25 192
24096 일반 시원한 바람으로 후~~~~ 오형통 2008.07.25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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