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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명규야.비가 너무 많이와서 걱정이 되는구나.
명규는 걷는거보다 자전거나 스케이트타고 다니는걸 좋아할텐데.
너무 많이 걸어서 다리가 퉁퉁부었지??
명규가 힘들어하면 20대대 형들도 많이 도와줄거야.
하지만 명규도 씩씩하고 건강하니가,잘할거라고 엄마 아빠는
믿는단다.명규가 돌아오면 무엇을 해줄가 고민을 많이한단다.
설마 캔디,테리 보신탕(?) 만들지는 안겠지.ㅎㅎ
12살인 명규에게는 처음느끼는 소중한 추억일거야.
엄마,아빠 생각도 많이하겠지.
건강하게 서울에 도착하기를 기다릴게.사랑한다.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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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8529 일반 잘 걷고 있는지... 신해성 2008.07.25 178
» 일반 힘내라.명규야!! 김명규 2008.07.25 332
18527 일반 멋진 아들 화이팅!!!!!!!!!!!!!!!!! 송길훈 2008.07.25 175
18526 일반 힘내라...화이팅!!! 박동우 2008.07.25 308
18525 일반 우리첫HOPE 김태수 2008.07.25 228
18524 일반 종균ㅎㅇ 박종균 2008.07.25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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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6 일반 장대비 임광진 아빠 2008.07.25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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