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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

by 임광진 아빠 posted Jul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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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잠하던 비가 다시금 퍼붓는구나
   지금 우리 아들은 어디쯤에 와 있을까 ?
   아니면 숙영지에서 내리는 빗물을 바라보고 있을까
   지금 이러한 경험이 또다른 세계를 발견하고, 다가올 미래에대해
   거침없시 수용하고, 포용할수 있는 너의 밑천이 되었으면 한다.
   순간 순간 즐기는 동안에 사랑하는 아들 광진이는 아빠,엄마 동생이
   있는곳으로 점점 가까워지는것이거든...
   국토횡단에 동참할수 있게 해준 아빠,엄마 에게 감사하여야 한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자기 몸 관리는 자기스스로
   우리 가훈이 자강불식 이 쟎니
   자강불식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