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밥을 먹고 뭐하니?엄마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된다. 우리 아들 고생 많이 되겠는 걸 다리도 아플거고 배낭때문에 어깨도 아플텐데 손가락 아픈 거는 괜쟎니? 이것 저것 걱정이 끝도 없다 엄마가... 하지만 믿어 볼란다 우리 아들을. 동재가 한 번도 겪어 보지 않는 어려움들을 딛고 더 마음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엄마도 아들이 힘들어 할 모습이 선하지만 그래서 안스러움에 마음이 짠하지만 엄마도 강하게 마음 먹을란다.아들 힘내고 화이팅 하자!!!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