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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닥 쿵딱

by 박기범 posted Jul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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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대장님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렸는데 엄마가 손전화를 놓고 가서  통화를  못했다. 하지만 들리는 소식에는 잘 지내고 있다니 안심이 된다. 할머니 기도의힘이 컸나봐. 엄마도 매일 기도 하고 있다. 오늘 올라온 사진에는 모두가 실내에서 프로그램을 하고 있더구나. 좋은시간이 되겠구나. 동생들도 챙기고 기범이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 내일부터는 힘들거란다. 더욱더 씩씩해지고 건강해진 기범이를 생각하여 본다. 힘이들땐 형태샘이랑, 장구치는 내모습을 떠올려보고 손으로 장단도 치고 입으로 중얼 거리기도 하렴. 사랑한다.
(7/24 일 전고랑,남중도 시합에서 모두 졌단다.)
내일 또 편지쓸께..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