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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왔니?

by 이세준 posted Jul 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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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준아 이모다
우린 벌써 일주일이 가서 빠르다고 하는데,
넌 아직 일주일이 더 남았지?
축축한채로 걷는 일이 힘들다는 생각만 날거야
그래 힘들려고 간거지 못참겠으면
하늘올려다보고 아! 힘들다.소리치고 씩 웃고 또 걸어라
묵묵히 걷는자에겐 목표지점이 가까워오느니라 ㅎㅎㅎ
기특하고 대견한 우리 세준인 잘해낼거야
사실은 걱정도 안되요 이모는
힘든 중에도 너보다 더 어려운 대원을
살펴볼 줄 아는 센스! 잊지마라
엄마랑 똑같이 잔소리쟁이 경희이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