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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낯선 곳의 하늘을  날고 있을 엄마 아들에게...
어느새 훌쩍 커버려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도 잘 지낼 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엄마는 늘 동환이가 자랑스럽고 든든하단다
끝까지 참지 못하고 눈시울을 적셨지만 듬직하게 걸어 들어가는
동환이의 모습에서 새삼 엄마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들을
느껴본다.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잘 견디며 뜻깊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오길  기대해 본다.
엄마 아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하고 내일은 유럽의 하루를 만끽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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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8489 일반 역쉬 종혁 짱짱~~ 이종혁 2008.07.23 222
18488 일반 이제 일주일 남았네!!! 김태수 2008.07.27 222
18487 일반 우헤헤헤 요놈들아!2(신재원) 신재원 2008.07.28 222
18486 일반 과천2대대 의택이에게 정의택 2008.07.29 222
18485 일반 정민이 형아 서정민 2008.07.30 222
18484 일반 보고픈 딸 지현에게!! 김지현 2008.07.31 222
18483 일반 자랑스러운 성민아 홍성민 2008.07.31 222
18482 일반 드디어 !!!! 골인 하네~ 광화문에 ~우후@#$$^^* 김지호 2008.08.02 222
18481 일반 율리아 규호 2009.01.07 222
18480 일반 동언아!! 동언 2009.01.10 222
18479 일반 추위와 싸우는 아들에게 최규완 2009.01.10 222
18478 일반 국토종단 대장님들께 류정연 2009.01.11 222
18477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박종균 2009.01.11 222
18476 일반 수고했다 종균이 박종균 2009.01.17 222
18475 일반 삶의변화 이지혁 2009.07.22 222
18474 일반 승호야~ 조승호 2009.07.28 222
18473 일반 어제 하루 힘들었지?? 박범진 2009.07.28 222
18472 일반 밝고 착한 딸 유진! 성 유진 2009.07.29 222
18471 일반 넘 늦었네~~ 임채원 2009.07.31 222
18470 일반 나의 애인 이찬영 이찬영 2009.08.01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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